산쇼 하우스가 위치한 에치고마츠노야마는 일본 유수의 폭설지로 알려져 있으며, 겨울 평균 적설량은 3m를 넘습니다. 산간의 토지를 개척해서 살아온 삶은 다랭이논을 중심으로 일본의 옛 시골 풍경이라고도 불리는 경관을 형성하여 “일본의 다랭이논 100선”, “일본의 마을 100선”으로 뽑혔습니다. 미인림(美人林)으로 대표되는 너도밤나무 숲은 호반새나 파랑새 등의 희귀한 동식물들이 서식합니다. 마츠노야마 온천(松之山温泉)은 염분, 수온, 보습효과가 높고 일본 삼대 약탕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온천
에치고츠마리 지역에는 많은 온천 시설이 있습니다. 시설마다 수질도 다르고 머무는 동안 다양한 온천 시설을 즐기는 것도 추천합니다. 현지 마츠노야마 온천은 일본 삼대 약탕의 하나이기도 하여 특히 인기가 있습니다.
미인림
수령 90년 정도의 너도밤나무가 온통 우거지고 그 너도밤나무가 서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미인림”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춘하추동 하루하루 다른 표정을 보여 주고 전국에서 사진 애호가가 모이는 인기 관광지입니다. 산쇼 하우스에서는 차로 10분 정도입니다.
다랭이논
“다랭이논”은 산간부 등의 경사지에 계단식으로 만들어진 논을 말합니다. 도카마치시 마츠다이, 마츠노야마지구에서는 계절마다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다랭이논이 많이 있습니다. 농촌의 옛 풍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치유받으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중에도 근처인 마츠다이에 있는 “호씨토우게(星峠)의 다랭이논” 은 사진작가들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특히 인기 있는 다랭이논 촬영지입니다. 산쇼 하우스에서는 차로 15분 정도입니다.